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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치료사양성과정3

[울산 원예치료] 카네이션 화분만들기 안녕하세요? 박진우원예치료센터장 박진우입니다. 지난주에 실시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어버이날 올리고 싶어서 참고 참다가 이제 올리려고 합니다. 카네이션 꽃말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선물하게 된 것은 100여년 전부터 내려오고 있는 문화라고 합니다. 먼저,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드리게 된 나라는 미국이라고 합니다.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 라는 여성이 선생님이 었던 어머니께서 좋아했던 카네이션을 영전에 바치고, 이웃들과 나눔으로 인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윌슨 대통령이 1914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어머니가 살아계신 이들은 빨간 카네이션을, 부모님이 돌아가신 자녀들은 흰 카네이션을 주었다.. 2022. 5. 8.
[부산원예치료] 노숙인 대상, 압화 부채만들기. 안녕하세요? 박진우원예치료센터장 박진우입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나의 꿈, 희망, 소망 나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꿈들과 소망들이 나오면서 그 꿈을 그려가면서 세분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숙쓰럽고, 앞으로의 계획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지 어렵다는 대상자분들도 존재하였습니다. 저또한 원예치료사로 처음 시작할때 계획을 세워보았지만 첫장이 제일 어려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정말 잘 이루어 내고 싶은 마음과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더 컷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이런점들이 고민이 되어 어렵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 글을 쓰고 나면 생각이 또 이어지고 그계획이 세분화 되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압화 부채 만드는과정의 사진은 있지만 완성본이 없어서.. 2022. 5. 6.
[부산 원예치료] 노숙인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 마음을 담은 꽃꽂이. 안녕하세요? 저는 박진우원예치료센터 센터장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씁니다. 4월달 부터 노숙인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참 고민을 많이 하고, 또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노숙인의 사전적 정의로는 이슬을 맞으며 자는 사람 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대적인 정의는 경제적 빈곤등의 이유로 일정한 주고 공간 없이 공원, 길거리 등을 거처로 삼는 도시에서 생활 환경이 좋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이 수업을 하면서 저의 생활언어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상처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때 미리 리허설을 통해 대상자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