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저자 천종호 지음 출판사 우리학교 | 2013-02-18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SBS [학교의 눈물] 천종호 판사의 진심어린 고백옅은 봄눈은 ... 글쓴이 평점 잘듣기 위해 듣고 또 듣는 자세, 경청,청청 - 법정안에서 소통을 이루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 법정에서 소년들의 처지를 이해 해 주고 그들의 숨은 가능성을 알아봐주는 일은 혹독한 겨울을 녹ㅇ이는 한 줄기 봄기운과도 같습니다. 아집,편견,건성 등과 같은 마음의 장벽은 소년재판에서 버려야 할 독 법정에서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외치며 눈물을 쏟았지만 그건 아직 소년들의 의지에 불과합니다. 그 의지의 싹이 잘 자랄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 입니다. 그 싹이 세상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짓밟아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