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 칼럼[원예치료 칼럼] 우울증과 원예치료 — 식물이 감정을 회복시키는 방법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식물 하나가 이유가 됩니다박진우 | 사례개념화 기반 원예치료전문가 · 박진우원예치료센터장반갑습니다.사례개념화 기반 원예치료전문가 박진우입니다.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어요."우울증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 특히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불균형이 감정 조절과 동기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힘내세요"라는 말이 오히려 상처가 됩니다.그렇다면 원예치료는 왜 우울증에 효과적일까요?1. 식물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합니다우울증의 핵심 증상 중 하나는 무감각(anhed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