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꽃다리 (라일락) 수수꽃다리의 꽃말은 우애입니다. 수수꽃다리는 물푸레 나무과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잘알려져 있는 라일락은 수수꽃다리의 개량종입니다 수수꽃다리의 유래는 어느 소녀가 완전히 믿고있던 소년에게 순결을 짓밟혀서 자살하고 맙니다. 슬픔에 빠진 소녀의 친구가 무덤위에 보랏빛의 수수꽃다리를 심었는데 다음날 아침 흰꽃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흰색의 라일락을 보며 유래를 들으니 슬픔이 전해져 왔습니다. 지식/식물 2015.04.08
수선화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네요 ~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사랑,자존심,고결,신비 라고 합니다~ 수선화는 비늘줄기로 내한성이 강하여 가을에 심는 구근으로 이른 봄에 개화하는 식물입니다. 수선화의 전설 수선화는 속명이 나르키수스 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청년이름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나르시스는 연못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이 반해 물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합니다. 유래에서 파생되어 꽃말이 자기사랑 인 것 같습니다. 봄꽃이 활짝피고 있는데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는건 어떨까요? 지식/식물 2015.04.08